샬롬!
보고 싶은 꿈꾸는교회 가족들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 드립니다.
차디찬 영하의 날씨 속에서 힘들었지만 감사했던 2021년을 떠나보내고 계시지요?
우리 주님이 언제나 항상 함께 하시기에 일어나고 누울 수 있는 힘을 얻는 줄 압니다.
우리의 은밀한 기도를 즐겨 들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에
코비드19로 인한 절망과 허무도 이겨낼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.
모두들 새롭게 떠오르는 2022년 새해 새 빛의 소망으로 힘차고 따뜻한 시작을 준비하실 수 있기를
몽골 가깝고도 먼 땅에서
간절히 기도 드립니다.
주님 주신 사랑으로 꿈꾸는교회 가족들 모두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.
2021년 12월 31일
부족한 종 안찬영,강효숙 드림